이제훈으로 잊기엔 우리의 깨비 공유는 너무 막강했던걸까요? <내일 그대와>의 시청률이 영 시원치않습니다. 하지만 연일 금·토만 되면 검색어에 <내일 그대와>가 링크되는데요. 왜일까요? 그건 바로 로코퀸 러블리 신민아의 패션 때문입니다.
술주정 마저 사랑스러운 송마린의 역의 신민아는 봄에 어울리는 코랄계열의 화장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립은 오휘의 루주리얼 립스틱으로 전작 <오마이비너스>에 이어 이번작품에도 선택할 만큼 신민아의 애정템으로 유명합니다. 뷰티 뿐 아니라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니다. 캐쥬얼함을 베이스로 리본이나 쉬폰소재의 블라우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모두 송마린으로 변신시켜줄 잇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1 살랑살랑 봄바람 불 땐 청자켓
신민아는 드라마에서 지금날씨보다 살짝 빠른 봄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 중 청자켓을 자주 매치하고 입고있습니다. 첫 번째 티져에서 입은 청자켓은 청바지 전문브랜드 리바이스의 트러커 데님자켓으로 물빠진 색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오버사이즈로 보이시한 느낌의 자켓인데요. 시스템의 Step fray hem denim jacket입니다. 밑단의 워싱이 포인트입니다. 2가지 스타일의 청자켓 패션을 선보였지만 시계를 매치하거나 여성스런 포니테일로 연출하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2 소녀 감성 물씬 원피스
캐릭터 송마린을 더욱 사랑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원피스를 선택한 신민아. 파스텔 컬러의 원피스는 그녀의 뽀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첫 번째 사진의 드레스는 퓨어한 화이트 컬러에 잔잔한 이카트 패턴이 포인트입니다. 허리의 셔링으로 라인을 잡아주어 좀 더 날씬하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원피스는 면혼방 플리츠 원피스로 위에는 셔츠, 아래는 하늘하늘 거리는 쉬폰소재로 2개인듯 하나의 원피스입니다.
3 사랑스런 패션을 돋보이게할 악세사리
신민아는 패션에 어울리는 악세사리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더 사랑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아이템이 몇개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시계입니다. <내일 그대와> 3화가 방송되자마자 신민아가 착용한 시계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고 합니다. 그 시계는 바로 로즈몽의 제품입니다. 어두운 브라운컬러의 스트랩과 여성스럽게 커팅된 직사각형의 케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데요. 신민아는 와이드 팬츠에 박시한 셔츠에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