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모델만 봐도 그 시대 대세를 알수 있습니다. 화장품 모델은 여배우들만 한다는 공식을 깨고 소녀시대 윤아는 코스메틱 이니스프리 모델을 9년째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메틱 더샘 모델은 남아이돌 샤이니입니다. 샤이니를 전속모델로 내세우며 화장품 뿐 아니라 샤이니 관련 굿즈를 같이 판매 중입니다. 대세만 한다는 화장품 모델 과연 어떤 아이돌이 대세인지 알아볼까요?
네이쳐리퍼블릭 – 엑소
2013년에 데뷔하여 2014년에 대상을 거머쥔 대세 중에 대세 엑소는 네이쳐리퍼블릭 전속모델입니다. 네이쳐리퍼블릭은 매년 꾸준히 엑소 에디션으로 한정판 비누/립밤 그리고 화보집까지 발간하여 엑소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현재 핸드크림에 엑소 멤버들의 얼굴이 박힌 패키지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중입니다.
이니스프리 – 소녀시대 윤아
소녀시대 윤아는 9년째 이니스프리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활동 중입니다. 아이돌로서 최장 모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젠 이니스프리에 윤아를 제외한 다른 모델은 상상할 수 없을정도입니다.
더샘 – 샤이니
에뛰드하우스에서 이젠 더샘의 전속모델이 된 샤이니. 지금 신제품 더샘 와라타 크림 Cf에선 훈훈한 다섯명의 모습으로 흐뭇해지는데요. 제품 구매시 샤이니 얼굴이 들어간 퍼즐이나 등신대, 가방을 제작하여 굿즈처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외팬들을 위해서 면세점에선 에코소울 키스 버튼 립 샤이니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샤이니팬들이면 구매 안할 수 없죠.
더페이스샵 – 미쓰에이 수지
화장품 모델하면 미쓰에이 수지를 빼면 아쉽죠. 더페이스샵에서는 수지향수를 내놓을 정도로 수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지 얼굴보느라 제품이 안들어온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