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5일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그 이유는 바로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설 때문이다. 현빈의 길라임이 된 강소라.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우먼 스타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배우이다. 다양한 자리에서 T.P.O에 맞는 패션과 작품 속에서 선보이는 강소라의 스타일링으로 강소라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누가 아는가 강소라의 스타일링을 따라하면, 현빈같은 남자친구가 생길지

  작품 속 강소라 1 영화 써니의 하춘화

강소라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작품은 강형철감독의 써니이다. 영화에서 맡은 하춘화는 칠공주 “써니”의 리더로 과격하고 터프하지만 속은 여린 캐릭터이다. 작품 속 시대상 70-80대로, 깃세운 카라에 청자켓으로 스타일링했다. 포인트로 스카프를 매치해 더욱 복고스러움을 표현했다. 머리는 8:2의 똑단발로 리더의 강직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작품 속 강소라 2 드라마 미생의 안영이

유명 웹툰의 인기를 힘입어 흥행했던 드라마 미생에서 똑부러진 엘리트 안영이로 탑스타 반열로 올랐다. 그녀는 남자배우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홍일점이였다. 역할 상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는데 H스커트와 A스커트로 몸매라인을 드러내고, 코트를 입으며 그녀의 긴다리를 강조했다. 특히 미생 1화에서 선보인 포니테일과 흰색셔츠&옆트임H스커트에 레드립은 강소라=섹시의 공식을 만들었다.

 

  공식석상 속 강소라의 패션, 섹시하고 섹시하게

강소라는 과거 72kg에서 20kg이상 감량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면서 건강한 미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녀의 강점인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아이템을 주로 착용한다. 특히 2014년 MAMA 시상식에서 보였던 파란드레스는 그 날, 포털사이트 검색 1위의 기염을 토했다. 달라붙는 시스룩으로 군살없는 몸매와 착한 가격의 드레스는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일상 속 강소라의 패션, 수수하면서 청순하게

#뉴욕 #첼시 #미트패킹 걷기 딱 좋은 날씨 Photo by Ang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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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녀의 소소한 일상을 훔쳐볼 수있는데,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그녀의 깔끔한 스타일링이다. 활동성있는 스키니진과 운동화를 즐겨신으며, 깔끔한 셔츠를 스타일리쉬하게 매치했다. 겨울에는 롱코트를 즐겨입으며 자신의 다리길이를 부각시켰다. 브라운관 속 섹시한 스타일링보다는 평소에 수수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