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덕후라면 심쿵할만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바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미녀와 야수> 실사영화가 3월에 개봉한다는 소식인데요. 그 전부터 각 종 SNS에선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환호성을 지르고있습니다. 벨라역 ‘예쁨주의’ 엠마왓슨이 맡았다고하니 이 얼마나 은혜로운 캐스팅입니까.

미녀와 야수 개봉을 앞둔 이 시점에서 로레알이 ‘la bella e la bestia(미녀와 야수)’ 컬렉션을 출시했는데요. ‘미녀와 야수가 춤을 출 때 어떤 화장품을 사용할까?’ 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하여 제작된 상품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벨 공주(빨간색)와 야수(갈색), 주전자인 미세스 팟(분홍색) 등 영화 속 7개 캐릭터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러 립스틱과 네일 락커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구매를 원하신다면 이탈리아아마존(amazon.it)을 이용하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금액은 컬렉션 박스 $97(약 11만원), 립스틱 각 $11(약 1만 2천원), 네일 락커 $8(약 9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