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계란 브랜드가 내놓은 광고입니다.

엄마가 만들어놓은 귀여운 테디베어 모양의 볶음밥을 의인화했습니다. 곰인형은 따뜻한 계란을 덮어달라고 말합니다. 참 재미있네요.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에는 아이가 볶음밥을 먹는데 숟가락으로 밥을 푹 찌르자 ‘아…’하고 아파합니다.

계란의 품질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요즘 광고 추세는 재밌는 스토리를 담는 것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