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집의 주인인가’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부정할 수 없었던 애묘인들의 삶에 진보적인(?) 변화가 생길까요? CATSPAD 라는 제품은 출근과 바쁜 일상 때문에 집사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애묘인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을 새로운 기능을 제시했습니다.


CATSPAD는 한 달 동안 깨끗한 물과 음식을 공급할 수 있는 아주 스마트한 집사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프랑스 CATSPAD라는 스타트업 회사의 제품으로 CES2017에서 프로토 타입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Catspad 모바일 앱을 통해 특정 시간대에 고양이의 식사와 물을 자동으로 공급합니다. 제품의 센서는 주인 냥이가 얼마나 많은 물을 드셨..먹었는지 감지하고 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Catspad는 고양이사료 1.7Kg, 물 약 8 리터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 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최대 1 개월 동안 생활할 수 있는 저장용량입니다.

또한 Catspad 앱을 통해 주인냥이의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칼로리 섭취량 계산기나 수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원모어씽 Catspad는 지니고 있는 마이크로 칩을 스캔하여 고양이의 식별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더라도 각각의 음식량이나 상태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Catspad는 1월 5일에 Kickstarter를 통해 펀딩을 시작하고 가격은 199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완제품은 6월에 출시될 예정이고 최종가격은 $249로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