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집돌이 집순이에서 벗어나 겨울에 멋진 취미를 고민 중인가? 스키장에서 멋진 점프와 보딩은 생각만해도 가슴을 콩닥콩닥거리게 만든다. 하지만 무작정 스키장을 방문하기 보다 좀 더 멋지고 세련되게 눈 위를 날라다니는 것이 어떨까? 혹시모르지 않는가 설원 속 코코아 한잔으로 흐뭇한 썸이 생길 수도
스키장에서 눈을 보호해줄 고글
설맹증을 예방하면서 멋짐까지 챙길 수 있는 고글은 스키장의 필수 아이템. 고글은 최대한 미러를 선택 하는 것이 좋다. 색이 확연히 들어간 고글로 좀더 트렌디하게 눈도 보호할 수 있다. 색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는데 노란색은 선명하게 보이며, 분홍색은 흐린 날씨에 초록색은 눈을 피로하지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스키장의 사고에서 날 지켜줄 헬멧 및 보조장비
엑티비티하고 스피드한 운동일 수록 위험한 사고가 많다. 특히 날카로운 날의 장비의 스키와 스노우보드는 순간의 방심으로 큰 사고를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헬멧 및 보조장비는 중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안전한 도구로만 보기 힘들다. 이제 패션아이템 중 하나이다. 헬멧과 같은 경우 고글과 같이 패키지 상품으로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스타일이 대세다.
스키장에서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해야하는 스키복
스키복이라고 다 똑같은 스키복이 아니다. 드라마 ‘푸른바다이 전설’에서 전지현이 입은 스키복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에 공유가 입은 스키복은 그 날 상위검색어를 차지하며 스키복이 지금 대세 패션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설원에서 사고를 감안하여 기존의 스키복은 형광의 원색계열이였다면, 최근은 베이지, 그레이 등 톤다운 된 색상을 선호하고있다. 사이즈도 전체적으로 슬림한 핏이 대세이다.
스키장의 칼바람에 이겨야하는 피부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것은 자외선이다. 설원에서 패션에만 신경을 쓴다면 눈에 반사된 빛과 자외선으로 기미와 주군깨를 덤으로 얻어올 수 있다는 함정! 거기에 매서운 바람 사이는 피부를 혹사시키기 쉽다. 기초부터 탄탄한 보습 오일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