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항상 잇아이템으로 떠오르는 퍼! 하지만 과한 퍼(fur)스타일링은 흡사 복덕방 아줌마를 연상시켰다. 복덕방아줌마가 되기 싫다면, 지금 이 글에 주목하자. 어떤자리에도 어울리면서 세련되고 멋스런 스타일링으로 겨울에도 패셔니스타가 되어보자!
1 결혼식에서도 어울리는 fur, 아웃터 포켓 혹 소매에 포인트있게
온몸을 퍼로 휘감는 것은 더이상 NO! NO! 포인트로 포켓과 소매 부분에 연출하면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부분적으로 디테일이 되어 있는 퍼는 슬림한 핏도 가져갈수 있기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높다.
2 데일리에 활용하기 좋은 fur, 코트나 패딩에 무심하게 워머
목을 따뜻하게 하면 체온이 2~3도 오른다. 워머만 둘러도 외투를 입은 듯 보온 효과를 볼 수 있다. 코트나 패딩에 포인트컬러로 매치하면 무심하듯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가능하다.
3 클럽갈때 포인트가 되는 fur, 신발
예전에 보온성에만 신경을 써 안감에만 퍼를 사용했다면, 이젠 장식적인 요소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귀엽게 방울로 포인트를 준다거나 겉감에 다 퍼를 둘러 섹시한 느낌을 전달하기도 한다.
4 회사갈때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fur, 가방
온몸을 휘감는 퍼가 부담스럽다면, 가방에 탈부착이 가능한 키 홀더 혹은 스트랩으로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 코디 컬러톤과 퍼의 컬러톤을 맞춘다면 엣지를 더할 수 있다.
5 데이트할 때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는 fur, 악세사리
퍼의 활용은 점차 넓어지고있다. 목걸이/귀걸이는 물론 핸드폰 악세사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목걸이/귀걸이에 부착된 퍼는 금속제품의 냉기를 방지하며, 시각적으로도 따뜻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혹은 가죽에 퍼도 인기있는 조합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