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야권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탄핵추진이 야권내 합의불발로 추진되지 않으면서 네티즌들이 국회의원들의 문자메시지를 입수하면서 많은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엄청난 문자항의를 받았습니다. 기발한 항의형 문자메시지에서 부터 동서양을 막론한 온갖 개드립까지, 현웃 참을 수 없는 카톡 메시지들을 모아봤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의원
탄핵으로 가는 것이 어쩔 수 없다고 발언을 해오다가 대통령의 3차 담화문이 발표되면서 탄핵추진에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김무성의원은 대표적으로 네티즌들에게 문자폭탄을 받았습니다.



김무성 국회의원이 아르바이트 하는 청년들을 위한 했던 말을 되돌려주며 일침을 가함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
김진태의원은 국회에서 바람불면 촛불은 꺼진다고 발언해 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횃불을 들게된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네요. 특히 지역구인 춘천시를 중심으로 항의 촛불집회가 계속 이어지고, 촛불집회가 일어나는 시간동안 사우나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주민들의 강한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로드립 이해못하고 감사문자보낸 김진태 국회의원

윤상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은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국회의원
국민의당 박지원 국회의원
Ver. 강철의 연금술사
박지원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18원 입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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