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슈즈로 유명한 TOMS에서 애플워치 밴드를 출시했습니다.
탐스 슈즈 (Toms Shoes)는 Shoes for Tomorrow (내일을 위한 신발)라는 슬로건과 함께 구매자가 한 켤레의 신발을 구입하면 한 켤레의 신발을 어려운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일대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탐스 애플워치 밴드 역시 Give Time(시간을 주세요)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밴드 1개를 구입하면 제3세계 국가의 어린이들이 1년동안 생활할 수 있는 조명(등)을 기부하겠다는 캠페인으로 진행됩니다. 착한 소비, “코즈(Cause) 마케팅”의 성공사례로도 불리는 탐스의 새로운 시도가 또다른 히트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 떠나서 예쁘다 탐스 애플워치!
탐스 슈즈의 메인 컬러인 연한 하늘색과 흰색의 스트라이프로 연결된 대표적인 애플워치 밴드 THE UTILITY COLLECTION Black, Dusty Pink, Olive의 단색라인 외에도, 다이아몬드 패턴이 세련되게 들어가있는 여성용 (32mm) THE ARTISAN COLLECTION 도 너무 예쁘다. 패브릭 질감에 손목에 차는 순간 베낭을 메고 멋진 익스트림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탐스 애플워치의 가격은 49달러(THE UTILITY COLLECTION) ~ 75달러(ARTISAN COLLECTION) 까지로 싼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