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에서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습니다. 기능은 런닝에 집중했습니다. 이름도 RUNIQ.
스포츠 브랜드에서 일찌감치 스마트 라인업을 치고나간 나이키에 이어 두번째 스마트워치가 됩니다.
안드로이드웨어 기반의 OS에 내장GPS를 통해 정해진 코스를 안내해주며, 심박측정, 신체 페이스 리듬을 측정해 기록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기압의 방수를 지원하고 구글 뮤직과 연동해 음악을 듣거나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인 배터리는 완충시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애플와치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GPS를 사용할 경우 5시간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색깔은 현재는 검은색 한가지만 있고 17년 2월 1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전주문은 이미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