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피부를 위해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는 컨실러. 어떤 컨실러가 좋은지 고민하지 말고 맥 프로롱웨어 컨실러를 사용해보자. 많은 후기가 있지만 직접 사용해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 협찬받지 않고 직접 구매 후 사용한 후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1. 커버력 : 컨실러는 커버력이 가장 중요하다. 맥 프로롱웨어는 리퀴드에 비해 커버력은 나쁘지않다. 리퀴드 제품은 잘발리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묽기 때문에 커버력이 약하다. 하지만 맥 프로롱웨어는 소량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 자연스럽게 커버가 된다.
2. 지속력 : 맥프로롱웨어는 지속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묽은 제형인지라 피부에 스며드는 시간이 빠르지만 잘 묻어나오는 단점이 있다. 시간이 지났을 경우 땀과 함께 벗겨진다. 하지만 컨실러를 바르고 바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파운데이션의 쫀쫀함으로 유지가 잘 된다.
3. 수분감 : 리퀴드제품이라 수분감이 좋다. 처음 발랐을 경우 촉촉하게 스며들며 모공사이에 끼임이 없다. 지성피부에 사용시 유분으로 겉돌 수 있다.
4. 총평 : 촉촉한 제품이라 건성피부에게 추천한다. 작은 크기로 파우치에 보관하기 쉽다. 다만 펌핑이라 초반에 양조절이 힘들다. 뚜껑이 제대로 닫지 않고 보관했을 경우 파우치에 테러가 예상되니 조심하자. 색은 전체적으로 노란끼가 돈다. 톤은 밝은 편으로 코 끝부분이나 양쪽 볼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