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덕후들에게 시련과 고통을 안겨주는 명절. 주변 어른들의 잔소리보다도, 장난감이면 다 내것이다라는 마인드의 조카들의 습격이 더 고통스러운데요. 조카들에게 내 방을 지킬 방법은 없는걸까요? 많은 네티즌들의 특별한 방법들을 모아봤습니다.

“찾을 수 없게 숨긴다.”

영악한 요즘 조카들은 숨겨도 다 찾아내긴 하지만…

“내 방을 위험한 방으로 만들기 (후방주의)”

친척들에게 이미지는 더 안좋아 지겠지만, 그래도 내 방이 안전하면 장땡

“방을 봉쇄한다”

당당하게 히키코모리임을 선언하는 방법.

“메소드 연기력을 발휘”

“데리고 나간다”

“조카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한다”

“당신은 축복받았습니다”

“사실 내가 추석을 기다렸다”

“우리는 모두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