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향수트랜드도 유니섹스이다!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수 목록을 검색하지말고 이젠 남자친구랑 함께 사용해도 좋은 향수로 검색하자. 남자친구 뿐 아니라 나도 사용하고 싶은 향수를 알아보자.%ec%ba%a1%ec%b2%98

 

NO1 상큼한 감귤향과 시원한 레몬향의 조화 딥디크의 오에도 오 드 뚜왈렛

딥티크 오에도 오 드 뚜왈렛50ml / 135,000원
딥티크 오에도 오 드 뚜왈렛50ml / 135,000 원

오에도 오드 뚜왈렛은 프루티 프레쉬 향수 계열하고 감귤류의 시원하고 달콤한 향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향기가 더해진 향수이다. 연예인 소지섭이 사용해 화제가 되었다. 시향할때 첫 향은 청량감이 느껴지지만 잔향을 맡았을 경우 은은한 시트러스 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오에도라는 이름이 파리와 이질감이 느껴질텐데, 도쿄의 옛 이름은 에도에서 영감받았다고 한다.

 

NO2 아빠 스킨냄새가 싫을 때 페라리의 라이트에센스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125ml / 42,000원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125ml / 42,000원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수로 매번 TOP5에 소개되는 베스트브랜드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남자친구에 맡고 싶은 향이라 선물하기 좋은 향수로 손꼽히는 듯하다. 금액도 기존 다른 향수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만약 더 여성스러움을 부각하는 향수를 원한다면, 모스키노의 아이러브러브를 추천한다.

 

NO3 조 말런 런던이 개발한 최초의 향수 조말런 런던의 너트맥 앤 진저 코롱

조말런 런던의 너트맥 앤 진저 코롱 / 178,000원
조말런 런던의 너트맥 앤 진저 코롱 / 178,000원

 

우디향수의 대표적 브랜드 조 말런 런던은 전체적으로 유니섹스 향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샌달우드와 삼나무의 향에 너트맥과 생동감있는 생강향이 더해졌다. 탑노트의 향기가 진하고 싸한 생강향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조 말론은 각 향수가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다른 향들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앞 전에 소개드린 중성향수는 차갑고 여름에 어울리는 향수였다면 조말런은 추운 겨울 첫눈을 연상시키는 향수라고 할 수 있다.

NO4 절제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켈빈클라인의 ONE

CK ONE 100ml / 25,300원~72,500원
CK ONE 100ml / 25,300원~72,500원

켈빈클라인은 화려하고 관능적인 향보다는 순수하고 상쾌하며 치유의 향이라는 컨셉으로 출시 되었다. 극도로 절제된 용기의 디자인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젊은이들의 향수로 어필했다. 프로티 플로랄 계열의 향수로 초반부터 남녀공용으로 사용되었다. 탑노트의 향은 청량감의 박하향이 느껴지지만 점점 미들노트로 넘어갈 수록 파우더향이 섞여 있는 묘한 향이다. 향수의 인기를 업어 CK ONE 모이스춰라이져 스킨&로션도 출시 되었다.

 

NO5 갓 세탁을 마친 옷을 입은 듯한 클린의 웜 코튼

클린웜코튼60ML / 89,000원
클린웜코튼60ML / 89,000원

클린에서 웜 코튼과 쿨 코튼으로 나뉘는데 웜 코튼이 조금 더 부드러운 향을 가졌다. 일명 비누냄새로 알려져 있는 웜 코튼은 오드퍼품으로 향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다. 여자향수로도 많은 추천을 받는 제품이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과 에센셜 오일 사용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향을 전달한다. 엑소의 백현이 사용해서 더 유명한 향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