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감시카메라_0

고속도로에서 벌어지는 불법 교통행위, 특히 과속을 적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감시 카메라.

하지만 요즘 네비들이 너무 좋아지면서, 감시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지키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경찰에선 지난 3월부터 고속도로 암행순찰대라는 것을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9월 5일)부터 전면 확대되어 아래와 같은 차들이 암행순찰대로 등장하게 됩니다. 조선시대 암행어사들처럼, 민간차량처럼 위장해서 교통법규 위반차량들을 단속하겠다는 건데요. 아래 사진들이 암행순찰대의 차량 사진입니다.

사실보시는 것처럼 완전 암행은 아닙니다. 차 보닛과 문에는 경찰마크가 붙어 있구요.

암행순찰대 차 뒤에는 이렇게 LED도 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에 21대, 서울 시내 자동차 전용도로에 1대, 그래서 총 22대가 암행순찰대로 배치되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 의견은 다음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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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